증시에서 사용되는 몇가지 독특한 용어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인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골든크로스라 함은 원칙적으로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상향돌파 하는것을 뜻하고 좀 더 실전에서 사용해 먹기엔 20MA가 120MA를 윗방향으로 뚫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다. 여기서 잠깐! 골든크로스란 이름은 알 수 없는 영어식 표현이기에 지금부터 황금보(황금 걸음)라는 우리말로 골든크로스를 부르겠다. 이러한 이러한 황금보는 강세장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이다. 다시말해 추세적인 상승세를 뜻이기 때문에 조정을 이용해서 수량을 늘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여기서 추세적이라는 단어에 주목 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단기적인 등락은 거듭되지만 중장기적인 상승세는 꾸준히 유지된다는 것이다. 실전에서 어떤 종목의 황금보가 발생했다고 해서 그 즉시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니 오히려 황금보 이후는 일시적인 조정국면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면을 살펴보자면 오랜기간의 하락 이후 황금보가 나타났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주가는 상당부분 올라온 상태가 된다. 따라서 그때까지의 하락장에 길들여진 심리로 보자면 많이 오른것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차익실현 물량이 추로히되고 이것이 단기적인 조정국면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지점을 증시에서 눌림목이라는 용어로 풀이를 한다. 바꿔말해 20MA와 120MA의 황금보 이후에 잠깐 숨고르기 하는 때가 바로 눌림목이다. 


예를들어 8차선 도로가 갑자기 2차선으로 줄어들어 교통체증이 발생하다가 다시 이 구간을 빠져나가면 씽씽 달릴 수 있는것처럼 눌림목도 크게 상승하기 전 주춤하고 쉬었다가 가는 길목이라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황금보는 대세상승의 바로 직전에 한번 기다렸다가 가는 길목이 되는 것이다. 곧 단기적인 반락은 있을지라도 장기적인 상승추세의 첫 시작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황금보 이후는 매수관점에서 조정시마다 분할매수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된다. 이렇게 상승기류에 올라탄 주가는 그 도도한 흐름을 오래도록 지속 할 수 있다.


각각의 의미있는 이평선(20과 120MA)들은 지지선과 저항선의 역할을 한다. 우선 지지선이라함은 정배열 국면에서만 그 가치를 발 할 수 있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20MA의 우상귀 전개와 더불어 상승하던 주가는 그동안의 가격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의 욕구를 반영하게 된다. 즉 오를만큼 올랐다는 판단에 의해서 매도물량일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하락국면을 갖게 되는데 이를 조정(반락)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꾸준한 상승추세중에서의 한 때 쉬어감을 말하는 것이데 이 때에 주가는 20MA 근처까지 내려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이것이 다시 또 다른 상승을 유발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배열하에서의 이평선들은 지지선의 역할을 담당한다. 곧 주가 상승/ 차익실현 /저가 매수의 3단계를 거치면서, 단기적으로는 20MA를 지지선으로 해서 다시 상승하는 경우와 중장기로는 120MA를 지지선으로 해서 재상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반대로 저항선의 경우는 역배열 국면에서만 논 할 수 있다. 마찬가지의 예를 들어보자. 20MA의 방향이 우하귀로 흐르고 그 밑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면 이는 최근 한달간 매매에 참여한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일반적인 심리는 본전만 오게되면 팔고 나가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물타기(평균매수단가를 낮추려고 주식수를 늘리는 악수)를 시도하게 된다. 여기에다가 그 동안의 주가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결합되어 약하게 올라오는 국면이 있는데 이를 반등이라고 한다. 즉 하락추세중에 한시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이러한 심리를 반영하여 하락중이던 주가가 일시적으로 20MA 근처까지 바등하게 되면 본전매물이 쏟아지게 된다. 게다가 이 매도사태는 또 다른 하락을 부추게 시세는 하염없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역배열하에서의 각종 이평선들은 저항선의 작용을 한다. 곧 반등의 한계점이되는 것이다. 


요약하면 정배열에서의 이평선은 지지선이되며 이 지점까지 조정을 받은 주가는 재상승으로 방향을 바꿀 확률이 높아진다. 역배열에서의 이평선은 저항선이며 반등의 최대치가 되는 지점이다. 즉 평균값 근처에 와서는 본저매물에 의해 추가하락함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많은 물량을 보유한 세력들은 이상과 같은 지지와 저항의 원리에 입각해서 매매를 달리하게 된다. 곧 정배열 구간에서는 조정을 이용해 매입량을 늘리게 되나 역배열 국면에서는 반등을 이용해 물량축소에 나서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주가는 상승[하락] 조정[반등]을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움직인다. 

이평선의 특징 중 하나는 수렴과 분산이다. 이 말을 우리말로 하면 몰림과 벌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자는 모인다는 뜻이고, 후자는 벌어진다는 의미인데 우선 수렴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정배열하에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20MA와의 이격(이평선과 주가의 사이가 멀어지는)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이격이 크게 벌어질 수록 평균값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쉽게 말해 차익실현으로 인해 20MA 근처까지 조정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상승의 힘이 강할 때에는 이러한 가격조정 없이 옆으로 게걸음(횡보)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즉 가격의 반락(주가가 크게 떨어짐)이 얕으면서 시간이 흘러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어렵게 꼬아 놓는다면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만 진행되는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횡보국면이 한동안 전개되면 이평선들은 자연스럽게 한 지점으로 모이게 된다. 이것에 바로 수렴. 그렇다면 한달간 횡보하면 5와 20MA가 모이게 될 것이고, 3개월 정도 게걸음하면 5와 20과 60MA가 수렵하게 될 것이며 반년간의 기간조정만 있게 된다면 5와 20과 50, 120MA가 모두 한군데로 결집하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만약 6개월 정도의 횡보국면이 진행된 상태라면 최근 바년간 매매에 참여한 사람들의 평균매수단가는 비슷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평형상태를 심리적으로 표현한다면 극심한 눈치보기라 할 수 있을것이고, 학술적으로 접근한다면 가격의 평준화가 되는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눈치보기를 하면서 모인 제반 이평선들은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반영하여 다시 퍼져나가게 된다. 즉 모였다가 벌어지고 재차 수렴했다가는 또 다시 분산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전에서 의미있는 4개의 이평선이 한곳에 모이는 일은 흔치 않다. 


뒤집어 말한다면 단기뿐만이 아니라 중장기 이평선이 모두 한자리에 밀집에 되었다는 것은 대부분 인위적인 힘의 개입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 된다. 이것은 마치 흘러가는 물줄기를 가두어 둑방을 쌓아 놓은 것과 같다. 물길이 점점 불어나서 어느 한계를 넘게 되면 제방을 무너뜨리고 격려하게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러한 이치로 4개의 이평선이 모였다가 시세를 어느 한 반향으로 몰고가면 그 횡보했던 기간만큼 크나큰 힘의 움직임이 있게 된다. 


다라서 투자자는 모든 이평선들의 몰림 이후 정배열로 벌어질 때에는 적극적으로 매수에 동참을 해야한다. 반대로 쏠림 이후 역배열로 퍼져나갈때에는 재빨리 탈출해야만 한다.

배열이란 일정한 차례대로 벌려 놓음을 뜻한다. 정배열이라 한다면 단기 이평선이 가장 위에 있고 그 아래로 중기, 장기 이평선이 나열(5MA>20MA>60MA>120MA)되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이와는 반대로 장기MA가 맨 꼭대기에 위치하고 그 밑으로 중기, 단기 MA가 분포하는 것을 역배열이라고 한다. 


먼저 정배열은 모든 MA가 우상귀로 전개되고 있는 상태 다시말해 지속적인 매수세의 유입으로 평균값이 상승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금의 유입이 멈추기 전까지는 상승기조를 유지 할 수 있다. 더불어서 이런 상승추세에 편승하여 수익을 낼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번에는 역배열의 경우를 보자. 이 상태는 계속해서 매도물량일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을 갖고 있는 세력들이 날마다 팔아치우면서 주가는 힘을 쓰지 못한다. 비실비실 대면서 줄곧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음이다. 따라서 이 매물이 모두 소진되기 전까지는 상승을 기대 할 수 없다. 


요약하자면 정배열은 매수심리가 우월하여 계속적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상황이고, 역배열은 투자심리가 냉각되어 매도 물량이 켜켜이(계속) 쌓여가는 시장이다. 


소액 투자자의 경우에는 한꺼번에 매수하고 또 쉽게 팔 수 있지만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기관, 외국인, 왕개미?)들은 엄청난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것을 일시에 팔고 나갈 수가 없다. 때문에 그러한 세력들은 매입을 할 때는 나눠서 사고, 매도를 할 때에는 나눠서 팔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은 이유로 중장기적인 정망이 긍정적이라면 분할매수를 꾸준히 하여 큰 상승을 이루어내고 반대로 증시의 전망이 어두울때는 일관되게 매도를 하여 가진 물량을 축소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세력들의 관점과 의지에 의해서 상승추세를 이어 갈 수도 이쏙, 하락추세가 심화될 수도 있다. 


즉 한번 추세를 잡은 시장은 그 관성에 의해서 기존의 흐름이 지속되려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상승이든 하락방향이든 말이다. 때문에 이 추세에 역행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단언컨데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오르려 하지 말 것이고, 그 흐름에 맡겨 헛된 힘을 쓰지 말아야 한다.

MA가 상승한다는것은 곧 평균값이 올라간다는 말이고, 뒤집어 생각한다면 시장참여자들이 계속해서 해당 주식을 사주기 때문에 이평선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다. 반대의 경우는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팔아치우기 때문에 이평선이 하락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전자의 경우는 뭘 의미하겠는가? 사고자하는 사람이 팔고자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는 것이고, (매수>매도), 후자는 매도자가 매수자를 압도(매수<매도)했다는 뜻이다. 이러한 평균값의 방향에 따라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어느 정도는 파악 할 수가 있다. 즉 평균값의 상승은 시장 참여자의 심리가 안정적으로 흐른다는 말을 의미하며 해당 주식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계속해서 매세수가 늘어나가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어떤 종목의 20MA가 상승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 위에서 (주가>이평선) 주각가 전개되고 있따. 이 말은 곧 한달간 계속해서 매수세가 들어왔기 때문에 20MA의 상승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것은 한달간 매매에 참여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득이 났을 때 사람들의 심리는 어떻겠는가? 더 많이 샀더라면 더 많은 이익이 났을텐데 하는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물량을 늘리려고 하는 시도를 하게 된다. 이론인해 내가 매수한 가격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추가매입을 합게 된다. 이러한 매수심리에 의해서 주가는 또 한번의 상승운동을 갖게 될 것이다. 


반대로 평균값의 하락은 매수세 보다는 매도압력이 크다(매수<매도)는 뜻이다. 투자자들이 보유한 물량을 지속적으로 팔기 때문에 이평선은 하락 할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이 또다른 매도를 부추겨 매도 물량이 쌓이는 악순환을 야기시킨다. 마찬가지의 예로써 설명을 한다. 20MA는 하락방향이고 그 아래에 주가가 위치해 있다면 (주가<이평선) 이것은 최근 한달간 끊임없이 주식을 팔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다면 이평선 = 평균적인 매매가격이기 때문에 과거 한달간 매매에 참여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손실을 입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손ㅅ해가 난 상태에서의 투자심리는 어떠하겠는가? "오로지 내가 산 본전까지만 올라 오면 팔고 나갈거다"라는게 대중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따라서 평균값 근처에 이르게 되면 팔고자 하는 물량이 나오게 되고, 이러한 심리를 반영하여 주가는 하락 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와같은 이유로 인해 투자자는 1차적으로 이평선의 방향성을 살펴야 한다. 즉 MA가 우상향 하는가? 아니면 우하향 하는가에 따라 매매를 달리해야 한다. 


이평선이 우상귀(우측 상단의 모서리)로 향하고 있다면 조정(상승추세중 일시적으로 내릴때)시 마다 추가매수를 하는 시점이다. 반대로 우하귀(우측 하단 모서리)로 뻗는다면 반등(하락추세중 잠깐 올라올 때)을 이용해 탈출해야만 한다. 


정리하면 이평선 = 평균매매가 (상승추세 = 주가>이평선) = (매수>매도), (하락추세 = 주가 <이평선) = (매수<매도) 

이동평균선은 영어의 MA=Moving Average를 번역한 말이다. 간단히 줄여서 이평선이라고도 한다. 이를 직역하자면 움직이는 평균이란 뜻인데 이 산술평균값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이러한 이평선이 등장한 배경에는 랜덤워크 가설이라는 것이 있다. 


쉽게 말해, 주가는 예측 할 수 없으며 제멋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질서한 운동이라도 그 평균을 산정해내게 된다면 어떤 방향성 같은것을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가정에서 출발하는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이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만취한 술꾼이 비틀비틀 거리면서 위태롭게 걸어간다. 금방이라도 넘어질듯 하면서 용케 무너지지 않고, 발걸음을 떼는 것이다. 그의 비틀대는 걸음을 한발자국씩 보고 있으려니 도대체 동쪽으로 가는 건지 서쪽으로 향하는지 감을 잡을 수 없다. 


그런데도 집을 잃지 않고, 찾아가는 것을 보면 신기 할 따름이다. 즉 주가의 움직임도 이와 같다. 매일의 주가는 술취한 사람의 발걸음처럼 등락이 심해서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일정한 거리와 시간을 두고 보게 되면 대강의 방향(상승인지 하락인지)은 짐작 할 수 있을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거리와 시간의 일정한 평균값을 알아봄으로써 주된 흐름을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원리에 입각해서 20MA라 한다면 최근 20일간(당일 포함)의 주가를(종가 기준) 몽땅 더해서 그 가격을 20일로 나눈것이 된다. 


따라서 20MA = 한달간의 평균값이다. 마찬가지로 5MA = 최근 5일간 주가의 산술평균값 60MA = 3개월간의 평균, 120MA = 6개월간의 평균가격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여기에서 5MA는 심리적인 부분이 크게 반영되는 초단기적 흐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0MA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생명선이라고 할만큼 중요하게 취급이 된다.(기술적분석에 있어선 의미있는 기준선) 그리고 60MA는 수급에 관계된 중기적 추세선이라하고, 120MA는 경기를 반영하는 장기이평선이라고 한다.

수급단타왕입니다 오늘은 두가지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관심종목 고르는 방법과

실적시즌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관심종목을 고르기 전에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정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저는 외인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만 매매합니다

 

또한 2~3일 정도 수급의 연속성을 체크해야 하며 제가 생각하는 적정주가

저평가 원칙에 부합해야 합니다

 

수급단타왕 관심종목 고르는 방법

 

1. 아래표와 같이 매일 당일 수급을 체크합니다

- 시세초입 종목과 수급의 연속성을 확인

 

2. 거래량 / 거래대금 상위 종목위주로 설정

 

3. 정배열, 시세초입, 신고가, 전고돌파 종목

 

4. 주가가 오르는 확실한 상승 모멘텀

 

5. 매년 매출액, 영업이익 상승 종목

- 적자에서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종목

 

6. 동종업계 업황 회복 체크

- 유가하락으로 항공, 해운 실적급증 등

 

7. 시장 주도주와 수급의 쏠림을 체크

- 최근 게임주 - 핀테크 - 화장품 - 헬스케어 상승

 

8. 글로벌 업황 트렌드 파악

- 화이자 호스피라인수로 셀트리온 가치부각

- 셀트리온, 마크로젠, 메디소프트, 바이넥스 급등

 

9. 외인기관 양매수 종목이나 한쪽매수주체 의지 파악

- 가장 좋은건 외인기관 양매수가 좋다

- 한쪽이 매도해도 한쪽이 받아줄수 있다

- 외인이 강력하게 매수하나 기관은 관망(상승)

- 기관이 강력하게 매수하나 외인은 관망(상승)


수급단타왕입니다 오랜만에 직장인을 위한 수급 스윙매매 칼럼으로 찾아뵙니다

누구나 비중조절과 수급의 연속성을 체크하면 두자리수 수익률은 낼수 있습니다

단!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꼭 정립하셔야 합니다 열공만이 살길입니다


수급단타왕 수급 스윙매매


1. 일봉상 전일대비 거래량 2배이상 증가

- 매수세력 유입 의미


2. 주봉상 전고점이나 신고가 돌파

- 거래량, 거래대금 증가

- 저항대 매물돌파후 지지확인


3. 수급의 연속성 확인

- 검은머리외인 / 기관 매수 연속성


4. 강력한 상승모멘텀 확인

동양강철 -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삼성 매출확대, 업황회복

산성엘앤에스 - 대주주 자사주매입, 공장증설, 실적기대

sh에너지화학 - 유가하락 쉐일가스, 실적기대, 업황회복


5. 비중조절로 수익 극대화

- 횡보나 매집구간 3.3.4 분할매수

- 전고점, 신고가돌파시 종가상 3,3,4 분할매수


제가 생각하는 수급 스윙매매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소액으로 수백번 연습하셔서 자신만의 기법으로 만드십시요 

장좋을때나 이게 먹힌다는것만 알아둬라.

하락장에서 이꺼써먹다가 좆망테크타고 한강운지할뻔했노?

암튼 나는 이걸로 상승장에선 승률 70~80이상 찍었다 이기야.

주로 단타, 스윙위주로 돌아댕긴다.

 

별건없고

난 이렇게 본다 대충

 

차트는 3분봉, 30분봉, 일봉 (5, 20선만.. 볼린저 밴드 적용)

 

보조지표로

거래량 거래이평 5, 20선

macd 오큘러스

가끔씩 RSI 도 확인한다.

 

한 몇년 하다보니까 존나 복잡하게 하는것보다

간단하게 딱 최단시간내에 분석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만 운영한다.

그리고 까놓고 보조지표는 간단하게 빨리빨리 분석할수록 좋은것같다 이기야..

 

우선 장 시작전 HTS를 켜면 난 조건검색식 내가 알아서 설정해놓은거 5개창을 열어놓는다.

급등주, 시초가갭상, 5,20일선 돌파직전, 거래이평 돌파직전, 전고점 돌파직전

 

조건검색식 만드는건 비밀이다.

아마 아는게이들은 내가 설정해놓은 검색식 이름보고 대충 알꺼다. 그래서 다 아는 비밀아닌 비밀일꺼다.. 

암튼 이걸로 나는 종목발굴해서 단타치고 스윙질해서 쳐먹거든...

이걸로 좆나 꿀빨다가 꿀다떨어질때쯤 풀겠다 이기야.. 존나 이기적인 새끼라서 미안하다.

나도 밥에 스팸올려 먹는생활 하고싶다 이기야.

 

여튼 이렇게 검색식으로 잡히는것들 일일히 차트확인을 한다.

종목발굴은 전날에 미리봐두든.. 장시작하고 30분이내 이루어져야한다

 

첫번째로 일봉상 5일선이 볼린저밴드 중심선 살짝위에 있거나 하단에 위치해있는다.

캔들 모양은 뭐든 상관없다. 음봉이든 양봉이든 다만 위아래 꼬리가 별로 안긴걸 선택한다.

그리고 1봉이나 0봉전 역망치 음봉은 좆나 좋아한다. 무조건 가져간다.

 

두번째로 거래량이 좆나 살짝 터져있고 지난 거래량이 우상향을 이루고 있어야한다.

일봉상 거래이평 5일선이 20일선 골든크로스 를 이루기 직전에 있어야 한다. 이룬것도 상관없다.

 

세번째로 일봉상 macd 오큘러스가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으로 접어들어야한다.

 

매수시점은 20% 30% 50% 으로 들어간다.

첫번째는 저기에 잡히는애들 중 위에서

분석이 끝난후 종목 선정하자말자 만만한놈들은 곧바로 20%정도 매수해서 간잽이 짓한다.

애매한애들은 1주만 보내본다.

 

두번째는 3분봉상 5봉 정도로

최소 2~3% 이상 상승하고 거래이평 20일선보다 5일선이 살짝떠있고 macd오큘러스가 양의 상태를 유지하고

우상향할것같은 애들은 그럼 곧바로 30% 추매한다.

 

세번째는 9시 30분 이후 반절만 매수한상황에서 5%이상 상승해있고 거래량이 활어처럼 빨딱빨딱 튀고

위의 조건들이 모두 맞아떨어졌을때 나머지 50%를 들어간다.

 

그럼 대부분 최소 3퍼센트이상은 쳐먹고 나올수 있더라

스윙으로가져가면 10퍼이상 쳐먹을수 있었고..

 

한개만 이야기해주자면 내가 위의 방식으로해서 sk증권을 900에 매수해서 1900에 팔아먹을수 있었다. 중간중간에 익절도하고..

단타는 코스피 코스닥 가리지 않고 쳐대서 하도많아서 모르겠다

 

기억나는건 최근에 몇일전 엔케이로 단타 재미보고 3~4퍼센트씩 들락날락할때 단타치면서 재미좀 봤고

디조는 물려있었는데 차트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들고있는데 호옹이? 오늘 11퍼 찍었노?

 

매도시점은 이건 나도 잘안되는부분인데.. 내맘대로해서.. 이부분은 알아서들해라.. 나도 이건 잘안되더라..

일단 나는 3분봉으로 5일선이 20일선 깨면서 macd오큘러스가 하락반전 시작하면 30퍼정도 매도

두번째로 거래 이평 5일선이 20일선 깨면 30퍼 추가 매도

마지막으로 3분봉상 macd 오큘러스가 존나 하락전환에 있고 5일선이 볼린저 바닥 터치하면 다 던져버린다 이기야.

 

끝으로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이건 상승장에서나 먹히는 기법인걸알아둬라

하락장에서 써먹어봤는데 좆망 테크탔었다. 이방법은 크게 먹는게 아니라 단타 스윙기법이라 존나 간잽이쳐럼 쳐먹고 빠져나오는기

기본이라는걸 알아둬라

7~8번 쳐먹어도 1번 삐끗하니까 진짜 좆나 괴롭더다.

진짜 한강으로 운지하고싶었다.

 

아 글 이렇게 길게 싸질러본적 처음인데 좆나 힘드노?

그 시애미 나 일월이 같은 네임드들 글보니까 스샷찍어가면서 강의 하던데 나는 귀찮아서 못하겠다.

인증스샷찍는것도 귀찮다. ㅁㅈㅎ 달게받겠다

귀찮아서 다음번 글은 그냥 짧은 개뻘글이 될거같다.

 

3줄 요약

1. 상승장에만 이 기법 써먹어봐라

2. 물론 종목발굴은 니가하고.. 이부분은 영업비밀이다 이기야.

3. 존버해서 부자되자.

평생동안 금융공학에 대한 전문적교육을 받기는 커녕 


거래한번해본적없는 개인투자자 초보가 


자신의 역량을 전혀 파악못하고 


개인재산중의 상당한 목돈 3천만원 5천만원 1억등의 거금을 한꺼번에 배팅하려한다.



그렇기때문에 한번만 따도 엄청난 도원향에 빠져버리고 


초심자의행운으로 일주일만에 미실현손익이 천만원이라도 찍혀버리는순간


이미 대출알아보고 집담보땡겨서 이거로 팔자 한방에 펴볼까 이런 막장으로 치닫는다.



주식은 처음에 시작하는액수가 500만원을 넘으면안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500이하다 천단위도 과하다.


개인투자자이기때문에 절대로 크게 시작하면안된다



기관투자자들은 잃어도 다음이있지만 개인은 부잣집에서 태어난게아닌이상은 잃고나면 다음이없다.


개인이 1억들고 시작했을때 첫거래에서 20%이상만 손실이났을경우 다시 회복할확률은 굉장히 소수에수렴한다.


아니 거의 현실적으로 대부분이 그대로 그냥 실패한다.




때문에 처음에 주식으로 버는돈은 아쉽고 감질나는수준의 돈이어야만한다


몇일씩걸려서 차분한 계산끝에 10%를 따도 수십만원밖에 안되는 돈정도만 거머쥐는수준이라야한다


전문적인 금융공학교육을 받은 석/박사급 제도권인재가 아닌이상은 개인은 절대로 단기 대박포지션을 오래유지못한다


난다긴다하는 헤지펀드들도 잘나가다가 골로가는데, 개인이 시세급등만 추종하며 올인하다간 결국 0에 수렴하게될수밖에없다.


근데 그런 욕망에 젖게되는 원인의 근본은 한번에 크게시작해서 크게먹으려고들기때문이지




2백 3백 5백 정도의 소액으로 주식거래라는게 무엇인지


차분하고 진득하게 대형주도해보고 스몰캡도해보면서


이건뭐고 저건뭐다 하며 실마리를 조금씩 잡아나가다가


자신의 노선에맞춰 매달 100~200씩 조금씩 부어나가며 적립식 투자를 해나가는것이 답이다.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너무나 개방적인 접근성때문에 수십년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쌓아올려온 기본을 잊곤한다.


학교를다녀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클래스가 다 나뉘어져있고 배우는 지식요구량도 서서히 올라가며


회사생활도 평사원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는 그런 인생을 자신이 살아왔음에도


주식시장에서는 자신이 살아본적도없는 '슈퍼스타'의 삶을 향하려한다. 



사업을 시작해 사장이 되어볼 용기를 내본적도없는 소시민이 거액의 빚을 쉽게끌어쓰게하는 마성이 있는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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