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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주제넘은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어떤이에겐..   불편할수도    있겠습니다..

( 그런 분들은.. ..  하수의 헛소리로  치부하시고..   그냥  무시하셨으면  합니다.. )



수많은  경험과  아픔 없이  어찌..  미숙함이  성숙함으로  바뀔 수 있겠습니까?   

전인미답의 삶..  넷상에   비춰진  단편전인..  글자  몇개들로  어찌  그 사람의 삶을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하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잠시  멈춰서  다른 길을 모색해도  정답이 될 수 있고..

끝까지 ..근질기게  물고 늘어진다고  해서  어찌  그 삶이.. 정답이  아닌..  잘못된 삶이라  말할수  있는 것입니까?

  이세상  누가..  타인의  숭고한  삶을  감히  평가절하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주식에서의  매매 방법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고수가  하루에  수천만원씩을.. 벌든..말든..  그게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내가  느끼고,  내가  경험하면서,  내가  깨달은  나만의  철학이 담긴   온전한  나만의  매매방식으로 

하루에   몇만원씩이라도   꾸준히  벌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자기 삶에..  가장  가치  있는..

 빛나는  삶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우리  주식인들이  진정으로   꿈꿔야  할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차트를  공부하시되  차트속에서  절대적   진리(정답)를   찾지는  마십시요..


방법이야  널리고  널렸습니다.    상방,  하방에서도  눌림목, 낙주, 돌파,   다  존재합니다.

등락율 상위보면  매일   고가에서  같이 놀아보자며... 종목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시장에서의  매매법이란..  이 바닥에서  몇년간  굴러먹다보면  자연스레  하나둘.. 다 알게 되는 법...


문제는   그런  방법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매 철학을..  얼마나  완전히  입힐 수 있느냐  일 겁니다.

시장에  널리고 널린  매매방식에서  자신의  기질, , 성격,  상황,  조건에 맞는  것  하나를 찾아서 

 그것을     다듬고.... 다듬고.  또....또.. 다듬으려..   노력하십시요..




부디.. 고수들의 글과  매매종목을  맹신하지  마십시요..   모든 고수의  말은  님에겐  그저  하나의  의견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그들의  말에  경청은 하돼.. 그들의 말은    " 그들만의 상황에서의 옳음" 일   뿐이지

결코  님의 상황에  맞는  옳음이  될수는  없습니다. 


모든  방법에는..  다  ..나름의  가능성이 존재하고..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래서  지아무리  대단한  고수의  글이라도   누군가에겐  등대가  될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멀리  돌아가게  만드는..  이정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천하제일 고수가  나타나   자신의  화려한 계좌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방법을  설파할 때,

그의 말에  흔들린다면  아직  매매에   자신의  뜻을  세우지 못했다는    반증이  됩니다. 

더..노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매매한  종목은  어떠십니까?  충분히  쉬워  보입니까?

하지만  캔들과  시간,  거래량이   수백, 수천개로  늘어나고  이평선이  더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 어떨까요?


                    

내가 올린 종목에서  줄긋고,  지지저항보고  특정 가격보고  그래봐야..    무의미  할것입니다.

   기술적인  부분들을   참고용으로 삼기는 하지만..  정작.  내가  차트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의 의도" 를..     내가  짐작할 수 있는가.. 입니다..

결국  주가를  올리는 힘은  나의  의지가  아닌  온전히  " 그의 의지"   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차트속에서  기술적인 것들을  보고.. 분석하려  하는 것은..    결국   그의  생각을   읽으려는  지엽적인  수단일 뿐..

그것.. 자체가  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차트의  본질은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누군가의   의지" 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반영된  결과 물이  차트에서  표현되기에...

기술적인  부분들은   영원히 전부가   아닌...    일부분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차트 속에서  그의  의도가  예측된다면  매수하고   매수이후   그의  생각이  내 생각과  틀리다고 

판단되면   그것이  손절이든 익절이든..   다시  빠져 나오려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종목들에서...  그의  생각을  읽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  


결국  주식매매라는 것은..   그의  생각을  어느정도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예측가능한  옳은  방법 하나를

찾고  그것을.. 무한 반복하면서.  그 방벙을.. 좀더.. 완전하게  다듬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은  아닌지..

제가  깨달은..     주식매매의  전부입니다..  


부디   주식  매매에   자신의 철학을    담고..  완성하려  노력하셨음  합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청하는  자세로   듣고..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자신에게  맞게  대입해보면서   공부해   나가시면  되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  자신의  매매법에  자신의  뜻을  세우게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무소의  뿔처럼  오롯이   홀로,.   가십시요...


그 어떤  천하제일  고수가..  님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무소의  뿔처럼....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꿋꿋히  가십시요.... 

그 어떤..  고수라 할지라도   내가   적립한  내 뜻을..   그 또한   완전히   알수는  없나니... 



전인미답의  삶속에서  자신의  상황,  자신의  깨우침, 경험,  온전히  자신의 의지와..  뜻으로 

자신만의  정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삶이  가장   옳은  정답이듯이..

주식의  매매 또한   오롯이  자신의  경험과  깨우침으로   적립한 .. 그래서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자신만의  매매 방법이    가장  옳은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S:  그러함에도    저같은 허접한  하수 말고.. 진짜.. 고수의  말들은  한번쯤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그런 종목을  잡으십니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요..    주가의  흐름을 보고 있으면  좀 이상하다는  감이 옵니다. 

그때부터  몇일  관찰 합니다.  저의  가장  큰 무기는  관찰하는  성격입니다. 

상승 초기에 있는 종목을  매수해서  시세가 종료 될 때 까지  끌고 가는 매매기법을  사용합니다. 

- 히마K -



지혜보다  높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느끼는 것이다.       - 고은 - 



치열하게,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그리고  계속해서  나아가라..

그러면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기회와    우연히  마주칠  것이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어떤  것과  마주쳤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없다.  

- 미국의   어느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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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팍스넷 / 불꽃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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