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에 대해서...무엇을 먼저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저도 어려웠고 돈만 날리는 시기가 10년간이나 지속된적이있습니다...

 

- 차트와 재무재표등으로 열공하던 시기가 있었고...

- 인터넷으로 종목이나 뉴스 검색으로 열공하던 시기도있었고..

- 여의도 뷰티크와 연결되어있는 사람들과 접촉하며 그 종목에 열을 올리던 시기가 있었고...

- 증권 전문가의 리딩을 받아가며 매매에 열을 올리던 시기가 있었고....

- 이외에도 많은 주식에 도움이 되고자 현인들의 투자방번/증권관련책/매매관련교본..

등등등.................  

 

많은것에 열공해가며 지금도 시행착오를 범하며 주식 시장에 있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기계공학...IT공학...금속공학...화학공학이라고 기술 관련된것들이 뒤에 공학 즉 Technology가 붙었다면..

지금은 바로 이 금융에 Technology가 붙는 시대입니다......

즉 Financial Technology (금융공학)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 금융시장의 핵심인 채권/외환/주식/원자재 시장에 Technolgy로 무장한 전세계 수많은 엘리트들이 집결되어있는 이 시장에..

어떻게 아무런 지식도 없는 개인이 수익를 올리겠습니까 ??

한마디로 불가능입니다...

 

이 엘리트들은 대학 그리고 심지어는 박사과정까지 따고...

금융계통에 종사하며 닦은 실전 경험으로 중무장하고 선도하는 이들의 수익률을 따라 잡느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

 

네...

말이 안됩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은 열린 세상 즉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으로 연결된 비교적 공통적인 이슈들이 공유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는 사실이고...

그것은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전해지고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지표들과 통계 입니다...

- 경제지표

- 정치적이슈

- 트랜드

- 돈의 흐름

.......

이런 고급 정보들이 예전에는 특정 계층만 볼수있었지만..

대체적인 윤곽은 누구나 쉽게 접하는 시대에 살고있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데이터들을 흘리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고 이를 분석해낼줄 아는 능력을 길른다면 수익을 낼수있을것입니다...

 

 

먼저 공부 순서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째 주식의 시작은 돈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 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1962년 닉슨 대통령에 의해 금본위 단위가 폐지되고 시장에 무한정 쏟아진 돈으로 인하여...

이제 명목상 화폐인 금과 실질적 화폐인 원/달러/엔/유로/위안화등의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각국은 정치보다 경제가 우선시되는 세상으로 달라졌기에 정치인들의 제 1 사명은 경제입니다..

 

그 경제를 지탱하고 발전 시킬려면 무엇인가에 투자하고 거두어들여야하기에 화폐를 찍어내야하고...

그 분수령이 금리와 물가입니다...

 

돈은 찍어낸 많큼 거두어들인다고 하지만 항상 일정량을 지탱하는 제로섬이 아닌 계속 팽창되는 수단이기에..

 

철저하게 인플레이션과 연동되게 되어있고...

이 흐름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잣대는 바로 금리입니다...

 

금리와 물가에 따라 화폐가치가 달리하는것이고...

여기에 대한 확실한 지식으로 무장하는것이 주식 입문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금융시장 구조를 알아야합니다

 

 

금융시장에는 1:1 현물 시장만 존재했을때는 금융공학이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현물과 연계된 미래 시장을 예측하는 파생시장 즉 선물시장의 등장과 함께 한수 더 떠 이 선물의 오르고 내리고를 더 확대하는

옵션 시장의 등장으로 공학이라는 말이 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거래되는 현물을 알기도 벅찬데 파생 시장이 존재하니 미래 가치에 따른 현물 시장이 영향을 받게되는 구조이지요..

이 파생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기에 반드시 파생 시장 구조를 알고 이해하여야합니다...

 

채권시장

외환시장

주식시장

원자재시장

 

이 네가지에 부동산 시장까지 더해 다섯가지가 금융 시장의 맥이고 그 크기와 규모가 적어놓은 순서입니다... 

여기에 현물 뿐만 아니라 파생 시장이 혼재해있어...

 

모두 연관성을 갖고 움직입니다...

 

경제에따라 달라지는 돈의 흐름으로 인하여 이들 시장은 항상 엇박자를 내며 흐름을 달리합니다..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시장들입니다

 

 

 

셋째 돈의 흐름을 알아야합니다

 

 

안전자산은 바로 금/국채/달러로 일반적으로 통용되고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돈은 금리에 의해 움직인다고하는데...

글로벌 경제 위기에 봉착하면 이것이 마비되어..

 

이자라는것이 존재하지도 않는 금에 돈이 몰리고...

코딱지만한 국채 금리에도 미국은 망하지 않을것이라는 심리가 작동되어 미국 국채에 돈이몰리고...

전세계 65%의 지배권을 가지고있는 달러에 돈이 몰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돈의 흐름이 안전자산쪽에 몰리고있는지...

경제가 활성화되어 위험자산쪽으로 몰리고있는지...

아니면 변곡점인지의 위치를 정확히 숙지하고있어야합니다....

 

 

 

넷째 경제의 4계절을 숙지해야합니다

 

 

위의 열거된 내용에 대한 공부와 내용이 숙지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주식으로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경제에는 보통 10년 단위로 거대하게 움직이는 주식의 4계절이있습니다...

 

봄      그간 얼어붙은 투자가 활성화되며 경제가 일어서는 시기를 말하고...

여름   작렬하는 태양과 같이 활활 타오르는 경제에 맞추어 주식 시장이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가을   결실의 계절로 모든것이 풍성해지는 계절로 주식만 가지고 있으면 흐믓한 시기이고 모든것이 오버슈팅입니다

         곧 혹독한 겨울이 다가온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어버리면서 말입니다

겨울   그야말로 글로벌 대폭락 시기입니다...

         가까운 예로 IT버블.....모기지사태등으로 전세계 증시가 폭락했던 때입니다

 

 

이 4계절에 대한 공부가 무척이나 필요하고...

지금이 어느 시기에 해당하는지를 알아야하며...

그 시기에 따라 업종이 흐름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섯째 지금이 어느 시기인가에 따른 투자해야하는 곳이 결정됩니다....

 

 

4계절이 숙지되었다면...

지금이 어느 계절에 해당할까를 알아야합니다...

 

일례로 필자는 지금은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몇년간 여름으로 갈까 말까하는 과도기적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과도기의 특징은...

저유가/저물가/저금리/저성장의 이른바 뉴노멀시대입니다...

 

그러기에 모든것이 멈추어진 상태이기도 하기에...

조금이라도 성장을 보일수있는 섹터가 나타나면 주가가 폭등하는 시기로...

제약,바이오,헬스/OLED/전기차등이 그러합니다...

 

만일에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지표인 세계 경제 지표 반전이 일어나고 미국 금리 인상이 가속화된다면...

이제 기존의 성장주는 된서리를 맞고..

경기싸이클 종목들의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즉 대형주 세상 말입니다...

 

하지만 미국 금리 인상은 한차례 실시되었지만...

유럽/중국/일본등의 경제 지표와 원자재 동향등의 지표가 여전히 침체해있어...

여름으로 건너가지 못하는 현상이 반복되고있는 과도기 시기가 길어지고있다고 판단합니다...

 

만약 지금이 겨울의 시작이라면...

주식은 꿈도 꾸지 않고 가끔 베어마켓에의한 단기매매만 하는 시기가 될것입니다...

모든것이 안전자산에 돈을 묻어두어야하는 시기이니까요 금/국채/달러등에 말입니다...

 

 

이처럼...

경제의 4계절에 따라 투자하는곳이 안전 자산이어야하느냐 위험 자산이어야하느냐가 결정되고...

그 계절적 흐름에 따라 업종의 흐름이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업종들...

어디에 투자하고 집중하는가가 결정된다는 말이기에 아주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여섯째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의 업종에 대한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합니다

 

 

이것은 경기 4계절 그리고 금융이론과 관계없이 언제나 테마가 되어 큰 폭의 수익을 안겨줍니다...

주식은 미래를 먹고사는 투자게임이라는것은 바로 이 블루오션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새로운 블루오션 업종으로 진입 장벽이 선도 기업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향후 실적 성장성이 보이면...

10년 20년 30년 후에나 가능한 실적도 미리 선반영해버립니다...

언제까지요 ??

분기별 년별 수익이나 매출 성장성이 30% 이상씩 이루어지면 말입니다...

 

과거 IT버블이 그랬고...

애플과 구글이 그러하고...

바이오/제약/헬쓰가 그러하고...

아마존이 드론 기대감으로 지금 몇배 상승해있고...

이제는 전기차와 플랙시블 디스플레이가 시동을 걸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새로이 탄생하고 세계가 공감하는 성장 섹터는 아마 주식의 4계절과 관계없이...

 

끊임없이 나왔다 사라지는 투자다운 매력이 펄펄 넘치는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업종을 알아내고...

그 굴곡의 초입시기와...

그 성장성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때 빠져나오는...

 

이런 블루오션에 대한 공부와 구분을 할줄 아면 큰 수익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항상 포착하는것입니다

 

 

 

일곱째 선택된 업종의 종목 선택을 위한 기본 능력을 배양해야합니다

 

 

여지껏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주식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사항들이나...

 

주식의 기본적 분석을 할줄 모르는 사람도 할수있지만...

이제는 종목을 선택하여야 하므로 여기서 부터 주식의 기본적 분석으로 무장해야할 시기입니다....

 

 

챠트....(매수 진입을 위한 포석)

수급... (메이저들의 매매 형태 분석 능력)

실적....(재무재표)

 

- 실적은 저평가되어있는데 그 업종은 좋지만 메이저 수급은 매집 단계이어서 아직 못오르고있는 종목

- 모두 좋으나 너무 주가가 올라가서 눌림목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

- 실적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되어있으나 업종 흐름이 나빠 일부만 매수하여 추적하는 종목..

- 일년 이벤트 싸이클을 내다보고 년중 저점에서 사서 기다렸다가 시기가 도래하여 분출할때 수익내는 싸이클 매매

- 수급은 없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선취매하는 종목

..........

 

등등이 아마 이 단계에 해당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매도 타이밍을 찾기 위한 기술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

 

 

마지막 단계가 매도 타이밍으로 필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매도 단계에서 번번히 기회를 놓치는 아주 어려운 최고 등급의 마지막 단계로 판단하고있습니다...

 

- 무척이나 실적이 좋게 나타나고 성장은 하고있는데 30% 성장이 둔화되는 역성장을 맞이할때 종목에 대한 미련

- 직전 고점에서 머무르다 쌍봉맞고 급락하는 종목 쌍봉맞고 이내 대시세를 주는 종목에 대한 구분

- 사상 최대의 실적에서 무너져 내리는 주가

- 최악의 실적 발표후 기다렸다는듯이 반전 하는 종목

- 수급이 꼬여가고있는데 일시적으로 치부하는 미련

...............................

 

 

등등으로 많은 시행 착오를 범하게 되는데...

저는 이것을 이성과 감성의 차이로 보고 있습니다...

 

주식 매매를 하는 우리 개인들은 인간이기에 감정이 먼저 개입되고...

논리와 연산으로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메이저들은 씨스템에 의한 그들의 프로그램 입력방법에 의한 이성적인 매매...

 

아마 이것이 큰 차이점을 주는것 같아...

아직도 저는 이 부문에서 해매고있습니다...

 

인간인 제가 판단하는 것과 논리가 판단하는 컴퓨터와의 매도 전쟁...

아직도 풀수없는 난제이기에 감성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 적어놓은 내용들이 모순적인 내용도 많이 있을것이지만...

 

적어도 저 자신은 이렇게 주식을 공부하는 순서로 이것들을 이야기하고 싶는것입니다...

 

 

- 돈과 흐름

- 지금이 어느시기인지

-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

 

이것들이 몸에 숙달되고 그런 노력이 선행된 상태에서...

 

업종을 고르고...

그리고 챠트/수급/실적등을 고려한 종목이 선택되어져야한다고 저는 보고있지만...

 

주식에 입문하는 사람 대부분 물론 저도 그러했지만...

챠트부터 공부합니다...

그리고 실적이라는 말이 항상 나오니 재무재표 보는법을 터득하여 애쓰고...

인터넷이나 주위에 귀동냥하는것이 전부인 우리들 개인들의 주식 투자 자화상인것 같고...

저도 초기에는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이런 지식으로는 전세계 엘리트들이 금융공학이라는 기술로...

파생과 선물 시장을 리드하며 움직이는 흐름과 이해가 부족하다면...

 

 

언제나 우리는 하락하는 종목에 보초서며 괴로워하고...

고점에 물려 헤어나지 못하고 물타기도 한계에 와 헤어나지 못하며...

남들이 좋다고 해서 매수했는데...

그때 팔았을걸...

내가 파니까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지네...

...............................

 

 

이런 악습에서 헤어나질 못할것입니다.....

 

 

쟁쟁한 엘리트들과 싸워서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가 요지가 아니고...

모든 지표들과 돈의 흐름을 이해하시고 주식 시장의 기본적인 지식을 무장한 상태에서...

 

이 거대 엘리트 집단들이 움직이는 쪽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제대로 될때...

자신감있고 올바른 투자가 된다라는 말입니다......

 

 

어려운 주식...

주식 공부에 대한 방법과 순서를...

나름대로 경험치를 토대로 두서없이 작성해보았습니다...

 

매매에 도움이 되면 하는 바램에서 말입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출처] 주식공부
[링크] http://www.ilbe.com/9816706265

 

  
댓글
2017.06.11 12:12:06
[레벨:2]토니스타끄
요약좀? 뭐삼됩니까?
댓글
2017.06.11 12:24:41
[레벨:1]20억호세
좋은글이다 읽으면 주식력 +1이노
댓글
2017.06.11 12:27:14
[레벨:2]우량주린이
이런 글 너무 좋다 ㅇㅂㅇㅂ
댓글
2017.06.11 12:27:49
[레벨:1]유입닉9797
책 같은거 못읽겠다
10페이지 읽다보며뉴딴 생각한다

임튼 내일 주식 아무거나 사봐야지
댓글
2017.06.11 12:34:17
[레벨:2]일단빨고본다
아오 복잡해
댓글
2017.06.11 13:08:35
[레벨:3]브엔ㅆㅋ를
ㅇㅂ
댓글
2017.06.11 13:30:15
[레벨:3]분후노쨩과미팅
막판에 -40% 잔고인증했으면 닥 ㅇㅂ인데
댓글
2017.06.11 14:08:17
[레벨:2]s24d59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2017.06.11 15:33:19
[레벨:1]우리수라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글쓴이는 아직 더 깨달아야겠다. 
주식공부할 필요없다. 걍 뉴스에 나올정도로 폭락하고 연일 난리피우면 사놓고 무조건 코인충들처럼 초짜들도 주식얘기하면 털고 나오면 된다.자꾸 돈잃고 나서 원인분석하고 그걸 바탕으로 만회하려고 하니 공부할거 알아야할것이 수백 수천가지로 늘어날뿐 돈버는데 크게 도움안된다.주식과 부동산은 몫좋고 우량주사서 오래 기다리는게 정답이다 .그렇게 경제공부부터 종목 장세 시황까지 볼거면 그냥 업종 코덱스나 투자하는게 더낫지.
댓글
2017.06.11 16:46:51
[레벨:0]이점오억
+3
이런 글에 좋은 글이라는 댓글이 많은 게 놀립다
댓글
2017.06.11 21:39:45
[레벨:3]용사슴
책몇권에서 살펴볼만한 알짜배기들을 잘요약해주셨넹~~ ㅇㅂ
댓글
2017.06.11 21:49:12
[레벨:3]일베스트자산운용
글쓴이는 방향을 잘못잡고있는듯하다. 가장 잘못된 오개념은, 금융공학 엘리트들에 대한 환상이다.
댓글
2017.06.11 21:52:28
[레벨:3]용사슴
뭐 발제자의 해석이 꼭 틀린말도 아니라고본다, 각종세력들도 번번이 실수를 하지만, 그것도 적잖은경우가, 결과론적으로는 더큰세력들에게 밀려서가 아니겠는고,
댓글
2017.06.11 22:21:23
[레벨:3]일베스트자산운용
세력과 금융공학 엘리트는 전혀 접점이 없다. 세력이라고 하면, 확실히 그 사람들은 주식을 잘하는사람들이 맞다. 하지만 세력질하는데 금융공학은 거의 전혀 필요가 없으며, 세력질 하는 인력들은 대학원 석사 수준의 금융공학지식도 없을 확률이 아주 높다.
댓글
2017.06.11 22:24:10
[레벨:3]일베스트자산운용
차라리 글쓴이가 "하루종일 주식만 하고 차트만 쳐다보는 세력쟁이들한테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했다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금융공학엘리트라고 했기에 오개념이라고 한것. 금융공학이라는 있어보이는 문구때문에 환상에 사로잡힌 것이라고밖에 볼수없다.
댓글
2017.06.11 22:39:35
[레벨:3]용사슴
나는 글쓴이글에 공감하는게. 세력은 개미가가질수없는정보로 질수없는전투를하는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할수있다고보기때문임. 선현파를.그래서 다 보면 그만큼 어느정도는 커버가되는거고. 컴터와인간의 싸움도 다틀린말아니고. 세력이냐 엘리트냐. 단어해석말장난할 클라스의 발제글도 아니고. 난 이해가 되는방향으로 해석하는것일뿐. 너와 나. 글쓴이의 큰차이는 내가보기에는 안느껴진다. 뭐 너가 대단한이론으로 반박한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특별히 지엽적이론을 들고온것도 아니고. 무난해보이는디, 대충 잔시각의 차이정도랄까 뭐 그정도로 방향을 잘못짚었다는 해석이 나올수가 없다라고만 할수도 없겠다만ㅎㅎ.
댓글
2017.06.11 22:40:58
[레벨:2]코스닥2000
아 형의 지식의 뇌속으로 들어와서 가버렷!! 뇌내사정 당해버렷!
댓글
2017.06.12 03:57:06
[레벨:1]쌀사비파장인
다 필요없고 수급매매하면댕
댓글
2017.06.12 04:28:42
[레벨:3]KE제주충
딘타왕니뮤ㅠㅠㅠㅠㅠㅠㅅㅅㅅㅅ
댓글
2017.06.12 07:09:03
[레벨:2]차트장인
10년주기라는게 우리나라에서만 어떻게 맞았건건데 주기상 올해나 내년인게 그런폭락장이 또 올거같으냐 절때안온다 본다
댓글
2017.06.12 12:05:37
[레벨:2]마리포사헌터
글쓴이가 잘못 알고있는듯 계절. 겨울인 11월부터 잘 오르고 여름에 하락세인데 보통, 
Sell In May And Go Away 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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