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관심있게 보고, 매매했던 종목이 있으니 바로 신라젠이다.
최근 사이 외인들의 매집이 강해진거 같아 매수했다가 차트가 오를만큼 올랐다 보고 매도하였다가 오늘 다시 매수 했다.
그랬더니 산지 30분정도 되어서 1.6퍼센트 이득이 생겼다. 이거 엄청난 횡재다. 이대로 10만원 넘을 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5퍼센트까지는 그냥 갈거 같다. 원래 지금 시점에 매수할까 고민했었었다. 분봉 가지고 원래 처음 시작 할 때는 매수포인트를 잡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봉과 분봉에 대해 알고나선 분봉보다는 일봉과 주봉을 보고,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게 신라젠의 일봉인데 뭔가 주춤하는게 보인다.
이건 5분봉인데 만약 이것만 봐서는 매수해야될지 말아야 할지 몰랐을거다. 주봉과 일봉의 개념 습득이 이번 수익을 만들었다.
+추가 바로 그 다음날 악재가 터졌다. 제롬 파월의 발언으로 미국국책금리가 급등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코스피는 하락하고, 외인들은 팔자에 나섰다. 그와 동시에 삼성전자는 영역이익률 역대 최고라는 속보를 봤는데 그래서 신라젠 장시작하자마자 매도하고(세금이랑 수수료 때문에 -500 손해 ㅜㅜ), 삼성전자 매수하고, 차트보고 수익나는 타점에 팔았다. 뉴스를 봐서 다행이지 안봤으면 손해봤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