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단 강조하고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금관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 강조합니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관리'입니다. 그 어떤 극강의 매매 기법이나 잡기술도 '자금관리' 보다 절대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혹시, 제 글을 처음 보신다면 이 글은 안보시더라도 반드시 http://cafe.naver.com/stockschart/590350?글은 보셔야 합니다..

이 글은 '자금관리'에 비한다면 사실 지엽적인 글에 불과합니다.

자금 관리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지금 내용은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미 귀에 못이 서너번 박히신데다가 이제는 하도 들어서 짜

증이 날 정도일 걸로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못을 한 번 더 박고, 짜증을 한 번 더 유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한 번 더

박혔다는 가정하에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주차연에 포스팅을 하는 한 계속 앞에서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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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군요..제가 개인적으로 이번 한달동안 바쁜 일이 있었는데 무사히 마무리가 되어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여유

가 좀 생긴것 같습니다. 

원래 저번에 매수 주체 분석에 대해 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문득 그것보다 훨씬 더 무지막지하게, 대단히 대단히 중요하면

서도 실제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전혀 관심조차 없는 그런 개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도 항상 그래왔듯이 '두리뭉실하고 뻔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익히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본 내용입니다..

제 글이 워낙 길다보니 대놓고 짜증을 내시는 분들도 계셔서 아예 이제는 주제까지 미리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주제는 '익절','등락','시간','효율','회전율' 입니다.

여러분...지금 hts 상에서 여러분의 실시간 잔고는 빨간색입니까? 파란색입니까?

제가 여러분의 실시간 잔고를 훤히 꿰뚫어 볼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실시간 잔고가 지수 변동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그에 따라 계좌의 색깔이 붉으락 푸르락 요동칠 때 지금 제 글을 보시

는 상당수의 분들이 느끼는 심리 상태와 이러한 변화에 따른 매매 행태는 훤히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아니..이런 시건방진 놈을 봤나? 니까짓게 뭔데? 훤히 꿰뚫어본다고 난리야?'

그럼 한 번 맞춰보겠습니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좌 색깔이 빨간색일 때 기분이 좋고, 파란색일 때 기분이 나쁩니다.

둘째, 계좌 색깔이 빨간색일 때는 사려고 하고 파란색일 때는 팔려고 합니다.

셋째, 계좌 색깔이 빨간색일 때는 팔려고 하지 않고, 계좌 색깔이 파란색일 때는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넷째, 특히 계좌색깔이 장초반 빨간색이었다가 장중 하락에 의해 파란색으로 바뀔 때, 두번째와 세번째 경향은 더욱 강해집니다.

즉, 장초반 상승해서 수익이 난 상태였다가 하락해서 본전 내지는 손실로 떨어지면 버티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얘깁니다.

생초보가 아니면, 손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줄기차게 열심히 손절만 했더니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무의미한 손절이 아닌, 의미 있는 손절만 제대로 했다고 칩시다...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의미 있는 손절 뿐만이 아닌, 자금관리와 분할 매수까지 철저히 해서 손절까지 했는데도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자금관리를 철저히 하고 분할 매수를 철저히 하고, 손절선을 계획적으로 잡는다 할지라도,

무조건 손절만 해서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왜냐? 이건 세살짜리 꼬마한테 물어보십시오..

손절은 뭐 더 큰 손실을 방지한다 어쩐다 해봐야 어쨌거나 손절을 하면 그 자체는 일단 '손해'이고, 계좌는 파란색으로 바뀌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손절을 안하는 것은 자살행위지만, 손절만 하는 것도 자살행위입니다.

주식 책좀 보고 사이트 좀 들락거린 사람은 손절을 안하는 건 자살행위라는 걸 알고, 정말 열심히 손절을 하지만,

손절만 하는 것도 똑같은 자살행위라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이 손절만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네...익절입니다.

손절을 안하고 익절만 하는 것도 자살행위입니다. 

손절만 하는 것도 자살행위요, 익절만 하는 것도 자살행위이고, 반드시...

반드시...반드시..반드시...손절과 익절을 모두 다 모두다 반드시 둘 다 하나도 빠짐없이 같이 해야 비로소 수익을 내

는 매매의구조가 확립되는 것입니다. 

익절을 해야 한다고 했더니 어떤 분이 이러시더군요....

'아...이런 초보를 봤나...수익의 기본은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늘리는 거다...즉, 손실은 짧게 끊고 이익이 나는 것은 끊지 말고, 

최대한 길게 늘려야 하는 거지 끊으면 안되는 거야 이 바보야...'

네...맞습니다...제가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이 분이 간과한 게 있습니다. 

이익을 얼마나 늘리건 10%를 먹든, 100%를 먹든 간에,

언젠가는 이익은 실현해야 하는 거죠.

손실도 언젠가는 끊어야 하는 것처럼, 이익도 언젠가는 끊어줘야 합니다..반드시...그래야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거죠...

'아,...이런 답답한 놈을 봤나...주식 시장에는 추세라는 것이 있어....우상향 하는 놈은 계속 우상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언젠

가는 끊어줘야 하는 건 맞지만 최대한 늦춰줘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고, 복리구조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자꾸 짧게 끊

어 주면, 복리의 이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큰 돈을 못버는 거야..10%는 먹을 수 있어도 100%의 수익은 못내는 거야..

답답한 놈...어휴...수학도 모르는 놈'

이라고 자칭 고수라는 분 중에 분명히 이렇게 생각하실 분이 계실 겁니다..ㅋㅋㅋㅋ

제가 그걸 모르겠습니까?

이 말은 틀린 말도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위의 생각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후벼파 드리겠습니다...

첫째, 주식시장의 예측 불가능의 위험성을 간과했습니다.

둘째, 추세 지속성의 확률을 과대평가 했습니다. 

셋째, 매매 효율성을 무시했습니다. 

넷째,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는 속성을 무시했습니다.

다섯째, 자금관리에 의한 복리효과의 가능성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여섯째, 현금 보유의 중요성을 간과했습니다.

일곱째, 수익률에 있어서의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예 무개념 상태입니다. 

무슨 소린지 뜨끔하신가요?

여기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함부로 익절에 대해서 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에 대한 명확한 개념도 없이 그냥 어느 주식책에서 

줏어들은 거 가지고 '손실을 짧게,수익은 길게 하라고 했으니까 익절하는 것에 대해서 왜 수익을 끊는 바보같은 짓을 하냐' 라고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hts를 켜십시오..

잡주건 코스피 우량주건 여러분이 매매하는 종목의 차트를 살펴보십시오. 

주가가 어떻게 움직입니까?

제가 답을 알려드릴까요?

주가는 무조건 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파르게 올라도 '등락'을 거듭하며 움직입니다. 

오늘 상한가 친 종목, 내일도 연상, 모래도 점상을 치면서 올라갈 것 같습니까?

물론 그런 종목도 있지만, 절대 다수의 종목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한가 친 놈은 다음날 음봉을 형성하는 경우도 많고, 그 다음날 또 음봉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상한가 간놈 그 다음날 상한가 가도, 아래꼬리를 달고 올라가는 놈도 많습니다. 

즉, 주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너무나 뻔한 얘기 아닙니까? 

여러분 이런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아...이 놈 내가 오늘 아래꼬리에서 잡고 위꼬리에서 팔았으면 수익이 하루에 15% 먹는건데..

그리고 또 다음날에도 아래꼬리에서 먹고 위꼬리에서 먹었으면 또 20% 먹고...

이틀 동안 그냥 보유만 했으면 수익이 10% 날 거, 이런 식으로 확실하게 저점에서만 잡아주고, 고점에서만 매도해주면, 단순히

종가기준으로만 10% 먹는게 아니고, 20-30%까지도 먹을 수 있는 건데...'

차트를 보십시오.

위꼬리와 아래꼬리가 없는 차트가 있습니까?

심지어 연상을 치며 올라가는 강력한 세력주 조차도 위꼬리와 아래꼬리는 언젠가 나타납니다. 

오늘 안나왔으면 내일 나오고, 내일 안나왔으면 모레라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주가는 '등! 락!' 거듭하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주가는 등등만으로 움직이는 주가도 없고, 락락만으로 움직이는 주가도

없습니다. 등과 락의 조합으로 움직입니다. 

최근에 제가 맛있게 먹어 치운 종목들 중에 메디포스트, 대국, 이화전기가 있습니다. 

최근 차트를 한 번 보시죠...

분명 가파르게 올라가는 놈인데도, 아래꼬리는 나옵니다. 오늘 안나오면 내일 나오고, 내일 안나오면 모레는 나오고,

모레 안나오면 그 다음날에는 나옵니다. 

단순히 그냥 보유하고 20-40%의 수익이 나면 빼겠다라고 생각한 것과,

일단 아래꼬리에서 매수를 해서, 10%의 수익이 나면 실현하고, 다음날에도 아래꼬리 부근에서 매수를 해서 또 10%의 수익이

나면 또 실현하고..이런 식으로 부분부분 구간마다 수익을 실현하는 경우를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만일 이런 종목이 점상을 치면서 올라가는 종목이라면, 당연히 수익을 짧게 실현하는게 바보짓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떤 종목을 매수해 놓고, 이 놈이 내일 점상을 치면서 올라갈 게 너무 두려워서 오늘 충분히 15%라는 엄청난 

수익이 났는데도 수익을 실현하지 않고 내일까지 두고보겠다고 버티는 것은,

내가 어제 친구놈이랑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떡이 되어 오후 2시에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소개팅에 나갔는데, 김태희보다 2배 예

쁜 아가씨가 나와서 나에게 반해서 결혼하자고 하면 어쩌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보다 조금 낮은 확률 갖고 고민하는 상황

입니다. 

여러분 정신 차리십시오.. 김태희는 lcd 모니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상에서 존재하는 가상의 인물입니다. 

괜히 여러분이 잡은 종목 내일 부터 점상으로 날아갈까봐 고민하지 마십시오. 자뻑입니다. 

쓸데없이 의미있는 정도의 수익이 났는데 내일 더 올라갈까봐 두려워서 냅두지 말라는 얘깁니다.

물론 이 얘기가 내가 손절선을 5%로 잡았는데 오늘 2% 수익이 났기 때문에 무조건 수익을 확정지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손절선과 익절선, 손익비에 대한 개념은 제가 이미 누차 자세히 설명드렸기 때문에 더이상 중복해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나름대로 정한 '의미있는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수익을 실현해 주셔야 합니다. 

수익을 확정지었는데 내일 오르면 어쩔거냐고요?

제가 묻겠습니다.

수익을 확정지었는데, 내일 오르면, 여러분이 손해를 봤습니까?

손해를 봤냐고요?

아닙니다..여러분은 이미 충분한 이익을 실현한 상태입니다. 

그럼...이 종목 좋은 종목이었는데, 바이바이 해버려서 너무 아깝다고 어쩔거냐고 또 따지시겠죠? 

제가 확실한 답을 가르쳐드릴까요?

또 들어가세요..그 종목으로...뭐가 문젭니까? 

아니 안 그렇습니까? 이익 실현하고 괜찮다 싶으면 또 들어가면 되지...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오늘 이익실현하고, 내일 날아간다하더라도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에는 아래꼬리를 다는 날이

있죠..그 때 사라는 겁니다. 

뭐...이런 얘기하면 또 아래꼬리는 어떻게 잡냐..이런 질문을 하실텐데...

아래꼬리를 잡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방법은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는 놈을 선정해서,

시가를 기준으로 무조건 낮은 가격대에 분할 매수를 걸어두는 방법입니다. 보통 3일선-10일선 사이에 분할매수를 걸어둡니다.

여러분이 많이 알고 계시는 상감기법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오늘 날아가서 기회를 못잡아도 언젠가는 걸리게 되어 있죠. 그 때 먹는 겁니다. 기법에 대한 얘기가 핵심이 아니므로 넘어가겠습

니다. 

그러면 또 이런 바보같은 질문을 하실 분이 계십니다.

아니, 팔고 또 다시 들어갈 바에야 그냥 홀딩하지 왜 그런 바보같은 삽질을 하냐?

이 얼마나 바보같은 질문입니까?

내가 오늘 팔고 나서 내일 반드시 또 오른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은 내가 사면 주가는 무조건 오른다...안오르면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분입니다. 

내일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오늘 수익이 의미있는 정도로 났으니 수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자꾸 결과론적인 마인드에 빠지면 안됩니다..주가는 절대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단 1초뒤도 1분뒤도, 내일도, 모레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늘 팔았는데, 내일 하한가 가면 어제 판 것을 엄청 다행으로 생각하실 겁니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내용인데도, 버팁니다. 

일간 뿐만 아니라, 장중에도 주가는 등락을 거듭합니다. 

여러분이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이익실현선이 나오면 반드시 매도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 이익실현선은 의미있게 길어야 합니다. 

부분매도를 하며 지켜보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일단 전매도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찬스는 그다지 쉽게

오지 않기 때문이죠. 전매도를 하면서 기술이 붙으시면 부분 매도의 기술도 익혀보십시오. 

제 실시가 계좌는 거의 대부분 파란색이거나 잠깐 동안만 빨간색입니다. 

저는 제 실시간 계좌가 시뻘건 빨간색으로 물드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말도 안되게 짧은 수익이 나기만 하면 바로 수익을 실현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의미있는 정도로 충분히 큰 이익이

나면 실현한다는 얘깁니다. 

실시간 계좌가 빨간색으로 물드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면, 대신 통장 잔고가 빨간색으로 물듭니다. 

실시간 계좌가 빨간색으로 물드는 데 취해 있다면, 그 색깔이 파란색으로 순간 변해버리면 남는 것은 후회 뿐입니다. 

아..그 때 팔았으면...이만큼 건지는 건데..

다시 그 때만큼의 빨간색 수익을 볼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네...시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수익을 낼 수 있을 때 수익을 확정짓지 않으면 시간을 손해를 보는 것인데,

주식 시장에서 시간을 손해보는 것은 곧 돈을 손해보는 것입니다..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타이밍을, 더 큰 수익이 날 것 같아서 놓쳐버리면, 수익이 아니라 그 놈이 오히려 손절로

이어질 수도 있고, 이미 들인 시간과 공, 돈이 모두 허사가 됨을 의미합니다. 

돈을 날려버리는 것과 같단 말입니다!

여러분...여러분이 손해를 안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타이밍은 지금 실시간 잔고가 빨간색으로 물들었을 때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수익이 나서 팔았는데 내일 오르면 어떻하냐..라는 바보같은 생각 좀 버리십시오.

오늘 수익이 나서 팔면, 내일 주가가 폭등하건 폭락하건 나는 어쨌거나 돈을 번 겁니다. 

오늘 수익이 났는데, 내일 또 오를 것 같아서 놔뒀는데, 내일 오르면 거 봐라...내가 간다고 하지 않았느냐? 

하겠습니까? 

그럼 만일 내일 떨어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떨어지면 손해를 보게 되는데요?

즉, 수익이 났을 때 실현을 하게 되면, 내일 주가가 오르건 떨어지건 간에, 나는 무조건 이익을 본 것이지만,

수익이 났을 때 실현을 하지 못하면, 일단 내일 주가가 떨어지면 나는 손해를 본 것이고, 올라도 이익을 본게 아닙니다. 

으잉? 올라도 이익을 본게 아니라고? 이건 또 뭔소리냐고요?

이건 매매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만일 내일 올랐다고 칩시다..

그러면 내일은 또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아 이놈은 내일 또 가게 되어 있어 또 버텨보자....이런 생각을 안하시나요?

그러다가 다음날 하한가 한방 맞으면 또 어떻게 됩니까?

아...띠바...그 때 팔 걸.....

그러면서 그 때 또 나옵니까?

그러면서 또 안나옵니다..또 오를 걸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가만히 보면, 익절을 잘 안하는 사람은 손절도 잘 안하고, 언제 청산해야하는지의 개념도 없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손실을 줄이고 이익은 늘린다는 사탕발린 말로 포장을 하며 고수 행세를 하지만, 

사실은 무개념 매매로 수익이 날 때 그 때 그 때 확실히 이익을 실현하지 못하는 하수 중의 하수요, 무개념 매매 중의 무개념

매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익절은 안하고 결국은 손절만 꼬박꼬박하게 됩니다. 

여러분, 의미있는 정도의 큰 수익이 나면, 반드시 수익을 실현해 줘야 합니다. 

여러분...손절만 할 거라면 주식하지 마십시오...완전 바보짓입니다. 자금 관리고 나발이고,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는데 무슨

얼어죽을 놈의 주식입니까? 

익절에 대한 나름대로의 원칙이나 기준이 없으면, 설령 지금 100% 수익이 났다 할지라도, 이놈이 200%, 500% 갈거라고만 계속

기대를 하면서, 떨어져도 계속 버틸거 아닙니까?

그러다가 결국 먹은 거 다 토해내고 손절만 하고..이 무슨 삽질입니까? 

실시간 계좌 창에서 빨간색으로 물드는 걸 멍하니 감상만 하고 계시지 마십시오.

실시간 계좌 창에서 어느 정도 크게 두자리 수익이 나면 팔아치우십시오. 

실시간 계좌 창에서 지나치게 두자리 숫자로 손실이 나는 놈도 가만 두지 마십시오. 

너무 잘나가는 놈, 너무 못나가는 놈만 그냥 쳐내는 작업만 해도 수익률은 자동으로 관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잘나가는 놈...내일도 그렇게 잘나간다는 보장 없습니다. 

너무 못나가는 놈..내일도 그렇게 못나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이놈은 지금 내 계좌를 너무 심하게 깎아먹었기 때문에,

계좌의 안전성의 확보를 위해서 잘라줘야 하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강한 상승주를 대상으로 분할 매수 이후 손절선은 5-10%, 익절선은 10-20% 정도로 잡고 잘라내고 있습니다.

오늘 팔아치운 놈이 내일 갑자기 점상을 찍으면서 올라가는 경우 물론 있습니다.

배아프십니까?

뭐가 배가 아픕니까? 괜찮은 종목은 하루에도 수도 없이 쏟아지지 않습니까?

기회가 얼마나 많은데 그거 하나에 목숨을 겁니까? 

증권사 주최 수익률 대회에 보면 한 두달에 수백-수천% 수익을 낸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목표 수익률을 정해놓는다는 것입니다.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미련없이 이익을 실현하고, 

만일 매수 타이밍이 그 종목에서 또 나오면 또 다시 먹는 거고, 안나오면 딴 종목으로 가는 거고...이런 식입니다. 

짧게 끊어치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예를 들어 2% rule에 따라 자금관리를 한다고 쳤을 때,

전 재산이 100만원인 상태에서 10% 손절을 잡았다면, 투입금액은 20만원이 되겠죠...

이 때, 1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전재산은 110만원이 되는 것이고,

다음번 투입시에는 100만원이 아닌 110만원을 기준으로 더 큰 금액을 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복리적인 효과도 계좌를 관리함으로써 더 큰 금액을 자연스럽게 투입함으로써 조절할 수 있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자연히 더 적은 금액을 투입하게 됨으로써 리스크 관리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겁니다.

즉, 이익이 날때는 더 크게 먹으면서도 손해는 덜 보는 복리 베팅의 자금관리를 하면 이런 문제도 해결이 되는 것이죠. 

장타만이 답이라고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장타는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매매법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앞서 언급했다시피,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오늘 시초가가 플러스로 출발했다 할지라도 시가보다 낮은 가격대에 걸어놔도 대부분의 경우 오늘 내일 내로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일중 등락이 큰 폭으로 움직이는 테마주들은 단순히 길게 스윙을 할 수도 있지만, 구간 구간 큰 등락을 그 때 그 때

잘 먹어주면, 수익은 배로 나면서 오히려 훨씬 더 안전한 매매가 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

이죠..차트를 보세요...꼬리가 없는 주식은 없습니다. 설령 꼬리가 없는 놈도 틱차틑 보시면 장대 양봉으로 보이는 놈조차도

'등락'을 거듭하며 움직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추격매수에만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손절만 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내가 지금 현재 가격에서 잡지 못한다면 영원히 잡지 못할거라는 말도 안되는 쓰잘데기 없는 걱정 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잡고 싶은 오늘 그가격대...오늘 주가가 날아가면, 내일은 아래꼬리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뭐..물론 안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만...이런 개념을 갖고 계시라는 겁니다..주가는 '등락'을 거듭합니다. 일중에도 등락하고 일간에도 등락합니다. 

따라서 낮은 가격에 살수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쓸데없이 비싼 가격에 사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 종목 놓쳤다고 아쉬워 하지도 마십시오...지금 우리 주식 시장에 주식이 도대체 몇 개나 있는데 그거 하나 놓쳤다고 질질 

짭니까? 

제가 추세 추종형 매매를 강조하면서 비싼 가격에 사서 더 비싸게 팔라는 얘기를 이것과 혼동하지는 마십시오.

추세 추종형에서 비싼 가격에 사라는 의미는 강한 우상향을 보이는 놈을 사라는 얘기입니다. 

어느 정도의 익절선이 이상적이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정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지나치게 익절선을 타이트하게 짧게 잡으면, 매매기술이 좋고 효율이 좋으면 가장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매매기술이 나쁘고 효율이 떨어지면, 완전 삽질만 할 수도 있습니다. 

익절선이 지나치게 길어도 매매 효율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등락을 거듭할 때, 이미 수익이 어느 정도 난 상태인데

내가 설정한 익절선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다리다가 수익을 놓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 부분은 애초부터 정답이 없습니다...저 같은 경우 10%에서 끊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40% 까지 걍 먹기도 합니다. 

왜냐면 급등주 같은 경우 아래꼬리 조차 잘 안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여러분이 이 놈 진짜 갈 놈인데 초기에 잡았다 싶으시

면 홀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책입니다...하지만, 무턱대고 오늘 수익이 났기 때문에 막연하게 홀딩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기회를 봐서 언제든지 빠져나온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계신 상태에서 이런 유연한 사고를 가지셔야 합니다. 

개념없이 회전율만 높으면 생돈 날리게 되지만, 치밀하게 계산을 하셔서 회전율을 높이시면 안전하면서도 큰 수익이 납니다. 

아....이거 그 때 팔걸....계속 쓸데 없이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습관, 훈련을 하십시오..팔아치우는 습관, 훈련을 하십시오.

손절도 훈련을 안하면 힘들지만, 익절도 훈련을 안하면 힘듭니다. 

왜냐하면, 손절, 익절 모두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손절과 익절 모두, 더 오를 것 같은 희망의 싹을 잘라내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영원히 주식시장에서 망하는 95%의 호구로 밖에 남을 수 없는걸..

실시간 잔고가 뻘건 걸 멍하니 지켜보고 감상만 하고 계시면,

당신이 돈을 벌 확률은 0% 입니다.

왜냐면, 뻘겋게 달아올랐던 놈이 파랗게 물들고 나서야 또 후회하게 될 것이고,

다음부턴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또 그 짓을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죠...안 그런가요? 

오늘 이익을 실현했는데 내일 올랐다고 내 매매가 실패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바보입니다. 

삼연상을 찍고 올라가도 어제 내 매매가 내 매매 구조상 의미 있는 정도의 이익을 실현한 상태에서 청산한

것이라면 대성공입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끊임없이 삽질을 하게 됩니다.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뻔히 눈앞에 있었는데도 멍하니 보고 있었으면서,

막상 주가가 떨어지면 손절 안하고 버티다가 마지못해 큰 손실을 보고 청산하니...이러니 매매 구조가 이러니 어떻게 돈을

벌수가 있습니까? 계좌가 빨갈 때 수익을 실현 안하니 그 어떤 난리를 쳐도 돈이 벌립니까? 

설령 오늘 지수가 쫙쫙 빠져도 내 매수 사정권에 들어오면 매수를 해야 하고,

지수가 쫙쫙 올라도 내 매도 사정권에 들어오면 미련없이 매도를 해야 합니다. 

소위 이것이 절대 수익을 내는 기본입니다. 

고수들은 시황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을 내죠? 

원리가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이 내일 더 올라갈 것 같고, 아니면 지금 쫙쫙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분에 매매 기법상 지금 팔아야 하고, 또 사야하는 타이밍임에도 불구하고 매매를 망설이게 되면,

결국은 지수에 의해 좌우되는 뇌동매매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움직입니다.

등락을 거듭한다는 말은 지금 많이 올랐다고 내일도 오른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 많이 떨어졌다고 반드시 내일도 떨어진다는

보장도 없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긴 선에서 익절을 해 줘야 하고, 적절하게 짧은 선에서 손절을 해줘야 하고, 익절과 손절의 비 등을 고려해

봐야하고, 대충 내가 이 매매를 하면 얼마나 성공률이 나오나도 따져 봐야 한다는 얘깁니다. 

익절을 안하겠다는 말은 다른 말로 얘기하면, 좀 과장하면, 나는 손해만 보겠소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손해만 보겠소..라고 얘기한 사람이 손해만 보는게 뭐가 이상합니까? 그래놓고 왜 나는 손해만 보지? 라고 의문을 가지는

게 얼마나 바보짓입니까? 

내일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내일 주가가 단순히 오를 것 같다...추세가 지속될 것 같다...따라서 좀 더 홀딩해 본다...

물론 추세는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 놈이 언제 깨질지 모른다는 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여러분이, 그러한 추세에 편승해서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수익이 난 상태라면, 

이제는 이 놈의 추세가 언제 깨질지 모르기 때문에 이 때는 항상 매도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세 추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홀딩하라는 개념이 아닙니다....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아무 의미 없고, 맞출 수도 없는 주가의 예측에 근거해서 자꾸 매매를 하게 되면, 이것은

논리적으로 '수익을 절대 낼 수 없는 구조로 원칙없는 매매'를 하게 되는 것이고,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적인 손절선과 익절선을 정한 상태에서 주가의 등락과 무관하게 원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손절과 익절을

하게 되면, 이것은 논리적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매매를 하게 되는 것이죠.

왜냐하면, 주가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절대 진리를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전자의 매매법은

기본적으로 전제 자체가 틀렸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매매법이라는 얘기입니다. 

여러분...신중하게 고민하셔서 손절선과 의미있게 긴 익절선을 정하시고,

그 다음 부터는 아무 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기계적으로 규칙을 따르십시오. 

손절..얼마나 힘듭니까? 저도 매일 손절을 하지만, 할 때마다 힘듭니다. 하지만, 그냥 아,,*&^*&#^*! 욕 한 번하고 그냥 손절합니

다. 그러면 개운합니다...익절도 아무 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마십시오. 내일 올라갈 것 같은데...그 마음 잘 압니다...아..차트 

상 보면, 아직 지지선을 뚫지 않았고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고 어쩌고....그래서 좀 더 버텨보느니 어쩌느니....

네..똑똑하십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하실 거였다면 애초부터 손절선을 그런 고민을 하지 않을 정도로 길게 잡으셨어야 하고, 이미 손절선을

뚫은 상황에서 그런 고민을 한다면 그것은 의미 없는 고민입니다. 

일단 손절선을 잡기 전에 지독하게 고민을 하되, 손절선을 뚫고 나서는 아무 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목표에 도달하면 그냥 하십시오. 내일도 오른다는 보장없고, 내일은 내일의 기회가 널려있습니다. 

익절을 하고 나서 제발 쓸데없이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말도 안되는 바보 천치 같은 생각 좀 버리십시오.  

이익을 실현해야 여러분은 비로소 돈을 번 것입니다...익절을 했다는 것이 비로소 한 사이클의 매매를 완결했다는 것입니다. 

익절을 제대로 했다면, 이후의 결과는 그 놈이 연상을 찍으며 날아가든 말든 여러분이 이전 매매의 성패에는 전혀 영

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익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손절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이후에 연상을 찍으며

날아가도 실패한 매매입니다. 

오늘 수익을 끊어먹어서 아쉬우신 분....종목도 널려있고, 기회도 하루에 수백개씩 새로운 기회가 탄생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말이 있죠?

내일은 또 새로운 내일의 음봉 꼬리가 떠오릅니다.  

기회는 널려 있습니다. 수익을 챙길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현재 수익이 났을 때 이외에는 없습니다. 미래를 내다보지 마십시오. 

단, 현재의 수익은 의미 있는 정도로 큰 정도의 수익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정한 한계점보다 작은 수익이라면, 미래를 내다보며

참고 기다려야 하지만, 목표에 도달했으면 과감하게 자르십시오. 

이거 습관 안들이면 절대로 수익 실현 못합니다...수익은 언젠가는 실현해야 합니다. 반드시.......습관이고 훈련입니다. 

심각하게 고민해보십시오....아주 심각하게...5시간 동안 고민해보십시오...차트에서 주가의 등락, 일봉의 요동, 위꼬리 아래꼬리

를 유심히 관찰해보십시오....

여러분은 도대체 언제 수익을 실현하려고 하십니까? 네? 좀더 오르고 나서요? 

내가 차트보는 눈이 좀 있으니까 좀 더 꺾이는 거 보고요? 

좀 더 꺾이는 걸 보는 게 여러분의 익절의 기준이라면 그걸 따르시면 됩니다. 좋은 익절의 기준을 가지셨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만의 익절의 기준이 없이 그냥 단순히 막연하게 더 오르면 팔지라는 마인드 가지고는 절대로...단 한 푼도 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오르면 판다는 얘기는 좀 심하게 말하자면, 나는 절대 안 팔겠다...결국 파란색

으로 손실이 난 다음에 팔겠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언제 팔려고 하십니까?

언젠가는 팔아야 합니다...안 그렇습니까? 주식을 안 팔면서 어떻게 돈을 벌려고 하십니까? 

팔기 싫으시다고요? 더 오를 것 같아서 안달이 난다고요? 

주가는 '등락'을 거듭합니다.....이 말의 의미를 100번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손절을 하게 되는 여러 경우 중의 한가지에 익절의 기회를 놓친 경우도 포함된다는 사실도 알고 계십니

까? 

정신이 번쩍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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